베트남정부가 자국의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95년까지는 자동차생산과
관련된 외자의 신규도입을 동결하는 방향에서 검토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같은 움직임은 베트남정부가 자동차메이커의 난립을 막고 당분
간은 기존의 2개 합작회사의 육성에 주력키위한 것으로 한국의 대우가 신청
한 트럭-버스의 합작생산프로젝트도 보류된 것으로 전해지는등 해외투자가
쇄도하고있는 베트남에서 자동차생산은 예외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중공업부가 주도하는 메콩사와 운수부가 주도하는 베트남-
모터즈의 2개 합작회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