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문구, 중국에 현지법인 설립 입력1992.08.31 00:00 수정1992.08.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모아문구(대표 김형권)가 중국에 진출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중국 산동성 청도에 83만달러를단독출자,앨범생산을 위한 현지법인 청도대형문구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청도공장에서는 연간 2백만부의 앨범을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공장에서 생산할 앨범은 유럽지역으로 전량 수출할 예정이다. 다모아문구는 국내에서는 인건비상승등으로 채산성확보가 어려워중국진출에 나선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에너지부, 원자로 특허 유출시도 적발…韓 '민감국가' 지정 사유?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과거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한국으로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유출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17일(현지시간) 에너지부 감... 2 [날씨] 출근길 -3도까지 '뚝'…꽃샘추위 속 전국 눈·비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 눈과 비도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눈과 비는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전라권, 밤에 강원도와 충청권... 3 박성재 법무장관 오늘 탄핵 첫 변론…尹 선고일 발표 가능성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18일 열린다.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96일 만이다.변론에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