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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그룹,심벌마크 새로제정.. 2천년대 도약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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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그룹은 2000년대 선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업이미지통일전략(CIP)의 하나로 그룹심볼마크와 로고<그림>를 새로
    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그룹심볼마크는 그룹명칭 영문머리글자인 H를
    형상화한것으로 두기둥은 ?한일그룹과 세계 ?고객과 기업?노와 사등의
    동반관계를 상징하고 있으며 이를 잇는 붓터치는 자신감넘치는 행동적인
    기상과 세계속으로 뻗어가는 힘찬 의지를 표현한것이라고 한일그룹측은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한일그룹은 별도의 심볼마크를 갖지않아 15개계열사의 통일된
    이미지를 형성하지 못했었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CIP작업에 착수,이같은
    심볼마크와 로고를 제정하고 앞으로 옥내외그룹사인류 차량 배지 명함
    유니폼 서식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일은 이와함께 최근 신라투자금융의 상호를 한일투자금융으로 바꾼데
    이어 원효개발도 한일리조트로 변경키로 하는등 그룹계열사의 상호도 점차
    통일된 이미지가 형성되도록 바꿔 나갈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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