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들 정부 금융정책 각종 규제 완화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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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들이 정부에 대해 무역금융부활 종합상사의 주력업체인정
회사채발행기준완화 해외금융도입기준 완화등 금융정책상의 각종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삼성 대우 럭키금성 쌍용 선경 효성등
7대종합상사는 최근 정부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정책관련 건의서를
마련,오는 9월2일 7개사사장단이 이용만재무부장관을 만나 이를
전달키로했다.
이들 상사로 구성된 종합상사협의회(회장 신세길삼성물산사장)는
이와관련,지난24일 기획부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계획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사사장단은 이재무장관과 만나 시중 자금난속에 필요자금의 적기조달
이 어려워 수출경쟁력강화를 위한 신규투자가 불가능하고?더욱이 현행
회사채발행기준이 제조업우선,중소기업우선,첨단시설자금및 차환자금
우선등으로 돼있어 직접 금융조차 기회가 가로막혀 있으며 최근 시중
자금경색으로 해외금융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전환사채발행
적격기준이 엄격해 도입이 어렵다는등의 사정을 설명하고 이들 규제조치
에 대한 완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정부내에서는 현재 수출활성화를 중시하는 상공부만이 종합상사들 입장에
동정적이며 경제기획원 재무부등은 통화관리우선정책등으로 상사들의
건의에 회의적인 상태이다.
회사채발행기준완화 해외금융도입기준 완화등 금융정책상의 각종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삼성 대우 럭키금성 쌍용 선경 효성등
7대종합상사는 최근 정부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정책관련 건의서를
마련,오는 9월2일 7개사사장단이 이용만재무부장관을 만나 이를
전달키로했다.
이들 상사로 구성된 종합상사협의회(회장 신세길삼성물산사장)는
이와관련,지난24일 기획부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계획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사사장단은 이재무장관과 만나 시중 자금난속에 필요자금의 적기조달
이 어려워 수출경쟁력강화를 위한 신규투자가 불가능하고?더욱이 현행
회사채발행기준이 제조업우선,중소기업우선,첨단시설자금및 차환자금
우선등으로 돼있어 직접 금융조차 기회가 가로막혀 있으며 최근 시중
자금경색으로 해외금융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전환사채발행
적격기준이 엄격해 도입이 어렵다는등의 사정을 설명하고 이들 규제조치
에 대한 완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정부내에서는 현재 수출활성화를 중시하는 상공부만이 종합상사들 입장에
동정적이며 경제기획원 재무부등은 통화관리우선정책등으로 상사들의
건의에 회의적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