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4일 한국과 수교를 맺은 중국은 27일오전 이태원소재
구주한중국국제무역상회 대표관저에서 임시대사관 현판식을 갖는다.

중국은 구대만대사관이 빌때까지 이곳에서 외교업무를 수행하며 주한중국
국제상회대표처의 배가의부대표가 주한대리대사직무를 맡는다.

서대유대표는 중국외교부소속이 아니기때문에 앞으로는
주한중국국제무역상회대표로만 활동하게 된다.

한편 배대사대리는 26일오후 이상옥외무장관을 예방,대사관개설문제등
양국수교에 따른 후속업무를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