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모부대 소속 천모중위(24)가 약수를 마시러 들어왔다가 경호원들에
게 붙잡힌 사건일 발생했다.
천중위는 운동복 차림으로 정대표집에서 3.5km 가량 떨어진 곳에 신축
중인 부대초소의 전경사진을 들고 실지지형과 맞는지 확인한 뒤 부대로
복귀하다 물을 마시려고 정대표집안의 약수터에 간 것으로 확인돼 경위
서를 쓴 뒤 4시간만에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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