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가 조만간 국내은행에서 우리돈과 직접 교환
될수있게 될 전망이다.

25일 재무부는 한중양국이 24일 정식으로 국교를 수립함에 따라 양국간의
교역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무역업자 및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
주기위해 중국의 인민외환권을 우리나라의 71번째 지정영수통화로 채택,
국내 모든 은행에서 우리나라 원화와 자유롭게 교환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
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