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귀성에 대비,시외버스 승차권이 9월4일부터 6일까지 터미널별로
예매된다.
24일 교통부와 서울시는 올 추석연휴기간(9월9일 13일)중 이동인구가
귀성객 1백19만9천명,귀경객 82만5천명등 모두 2백2만4천여명에 이를것으로
보고 고속버스및 시외버스운행을 평소보다 23%늘어난 1천2백11회로
증편하고 차량도 고속버스 3백5대,시외버스 1백90대를 증차키로했다.

9월12일부터 13일 귀경기간중에는 82만5천명의 귀경객이 몰릴것으로 보고
지하철 2,3호선및 좌석버스 전체노선을 다음날 새벽2시까지 연장운행하고
예비군수송버스 50대를 고속및 동서울 남부 상봉터미널등에 투입키로했다.

또 택시부제도 추석연휴기간중 해제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