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소속 안남수씨(34)가 현금 3,000만원과 수표 3억6,000만원등 3억9,
000만원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안씨에 따르면 서구 광천동 새마을금고에 현금등을 갖다주기 위해 승
용차에 수표와 현금을 싣고 출발하려는 순간 타이어에 펑크가 나있는
것을 확인,타이어를 수리하는 동안 승용차 뒷좌석에 실어둔 돈가방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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