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국의 고속도로 전휴게소에 농어민이 직접판매하는 지역으뜸산품
상설판매장이 설치된다.

내무부는 21일 각 지방마다 지역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1시군 1특화산업''
을 적극 육성키위한 방안으로 내달 25일부터 전국의 고속도로휴게소 57개소
에 지역특산품상설매장을 개장, 농어민이 직접 그 지역의 특산농수축산물을
팔수있게 할 계획이다.

내무부는 이의 운영성과가 좋을 경우 앞으로 국도변도과 철도역사 관광지등
에 지역으뜸산품판매점을 확대설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