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의 전반적인 침체와 주택물량할당제 실시등의 영향으로 지난달의
건축허가면적이 작년같은기간의 3분의1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설부가 잠정집계한 `7월중 건축허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의 신규
건축허가면적은 2백67만2천평으로 작년7월의 4백만8천평에 비해 33.3%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