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보좌관' 수용할듯...서울시의회, 27일 채택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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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대신, 상임위별로 민원보좌관을 두는 절충안을 받아들이기로 의견
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간사와 민자당서울시의원협의회 회장단등
은 19일 모임을 갖고 10개 상임위에 3명씩 총 30명의 민원보좌관을 두는
내무부절충안을 검토한끝에 이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시의원들을 설득하기
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 의회지도부는 55회 임시회가 열리는 27일 민자당의원총회를
열어 내무부절충안의 채택여부를 정식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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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가결 순간…환호한 野 vs 침울한 與 [현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ZN.389421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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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의원 "내가 만든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말 못잇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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