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은행, 시장금리 연동형 정기예금 도입 적극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행들의 시장금리연동형정기예금(MMC)도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16일 금융계에따르면 은행들은 실세금리를 비교적 반영하고있는
    CD(양도성예금증서)나 통화안정증권등의 금리에 연동시키는
    실적배당상품도입이 시급하다고 보고 은행연합회를 통해 취급허용을
    금융당국에 건의했다.

    MMC(Money Market Certificate)는 정기예금형태를 가지면서도 금리를
    고정시키지않고 일정기간단위로 채권등 시장금리에 연동시켜
    시장실세금리를 보장하기위한 상품이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건의에서 MMC의 기준금리는 현재 은행상품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있는 CD금리에 연동해 이자율을 결정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즉 1개월예치하면 CD이율에서 7%를 뺀 금리를 보장해주고 1년맡기면
    CD이율에서 0.5%를 차감하는등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한다는
    것이다.

    이럴경우 현재 정기예금 1년맡기면 10.47%의 이자를 받을수있으나 MMC는
    CD발행금리인 15.32%(12일현재)에서 0.5%를 뺀 14.8%라는 비교적
    높은이자가 보장된다.

    연합회는 MMC의 최저예금액을 5백만원으로 하되 최고한도를 두지않고
    가입대상은 개인및 기업까지로 예시했다.

    은행관계자들은 제2금융권은 물론 외국계은행과의 수신금리격차확대로
    경쟁력이 악회되는 상황에서 고수익상품개발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일현재 단자사의 어음관리구좌(CMA.1백80일물)금리는
    연16.2%,투신사의 장기공사채형수익증권은 16.17%를 보이는등 1,2금융권간
    금리격차는 점점 벌어지고있다.

    이들은 또 은행계정 최고의 수익률을 보이는 CD는 최저금액의
    5천만원이어서 소액거래자는 상대적으로 열위에있는것도 MMC취급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지난 90년이후 MMC도입을 계속 건의해오고있는 은행들은
    금융시장개방등으로 더이상 늦출수없는 과제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에대해 금융당국은 저축률증대와 경쟁력강화측면에서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수신금리가 오름에따라 대출금리도 상승할 우려가있어
    허용여부는 신중히 검토할 문제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1. 1

      뉴욕연준 윌리엄스"전쟁으로 인플레↑…올 CPI 연 2.75% 예상"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존 윌리엄스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근원 물가에 대한 전망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7일(현지시간) 윌리엄스는 ...

    2. 2

      "역대급 공짜 광고"…'아르테미스 2호'에 누텔라 '둥둥' 포착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내부 생중계 중 선내를 떠다니는 '누텔라' 통이 포착돼 화제다. NASA는 54년 만에 달 궤도에 우주비행사를 보냈다.6일...

    3. 3

      금값 떨어지자 中인민은행, 1년여 만에 최대 금 쇼핑

      이란 전쟁으로 금값이 하락하자, 중국 중앙은행이 다시 금 매입을 늘리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보유한 금괴는 3월에 16만 트로이온스(약 5톤) 증가하며 1년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