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
14일 무공동경무역관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지난 6월31일 한-일 양국정부
간에 합의한 `한일무역불균형시정등에 대한 구체적 실천계획''의 하나로
설립될 예정인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의 일본측 설립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금년연말에 발족될 일본측의 이 기술재단의 자본규모
는 총 16억엔으로 민간부문에서 10억엔, 정부에서 6억엔을 각각 출자토록
하고있으며 설립시의 출자금 3억엔은 일본의 경단련이 9월중 회원사를
대상으로 요청, 확보토록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