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혁혁한 전과를 기리기위한 대규모 기념사업이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황영조선수의 마라톤 제패를 비롯, 각종목서 금메달 12개를
따낸 이번 대회 성과를 한국체육발전의 계기로 삼기위해 필요한
작업계획을 착수했다고 이진삼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13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황영조선수 기념관등 각종 기념시설물 건립및 기념
대회 창설등이며 구체적 내용은 2,3일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