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공업노조는 지난 5월부터 끌어온 임금및 단체협약경신협상
이 결렬됨에 따라 13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와 울산시에 노동쟁의발생
신고를 했다.
노조는 지난 12일 대의원 1백82명이 참석, 임시대의원대회를 갖고
전원찬성으로 쟁의발생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