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적 전문서점을 비롯,교보문고와 종로서적,을지서적등 대형서점들
이 앞다퉈 일본 잡지코너를 개설하고 있으며,이밖에도 시중의 소형서점들도
일본 잡지들을 눈에 잘 띠는 곳에 진열해 놓고 있다.

명동 A서점의 경우 하루평균 일본 패션잡지는 하루 30여권이나 팔리고
있고,교보문고의 경우도 전문서적 다음으로 일본잡지가 많이 팔린다는 것.

전문서적상들에 따르면 ''논노''의 경우 정식으로 수입되는 물량만도 매월
2만권에 달하며,특히 만화의 경우는 작년 한 해 동안 3백여만권이나 판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