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협이 딸기등의 농산물에 대한 규격간소화를 추진하고 있어 대일
수출농산물의 규격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무공 도쿄,나고야 무역관에 따르면 일본농협은 최근 농산물 품질
등급제도를 완전폐지하고 크기별등급및 당도를 6등급으로 간소화하며 포
장방법을 개선하고,향후 품종별 산지별 규격도 통일하는 등 작업을 추진
하고 있다.

무공은 일본 농산물의 규격간소화작업이 정착될 경우에 대비,대일 수출
농산물의 규격을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