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대회관련 중앙-숭실대수색 71명 연행...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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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량진경찰서는 `92범민족대회''개최 예정지인 중앙대와 숭실대에
10일 오전4시부터 경찰30개중대 3천5백여명을 투입, 3시간에 걸쳐 압수
수색을 벌였다.
5일 서울형사지법 이동원판사로부터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실시한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학교안에 있던 `범민족대회''추진본부간부 우상호
씨(31), 수배중인 한양대학생회장 김정기군(25)등 행사관계자와 대학생
71명을 연행하고 플래카드 화염병등 시위용품과 대회관련자료 1천여점을
압수했다.
10일 오전4시부터 경찰30개중대 3천5백여명을 투입, 3시간에 걸쳐 압수
수색을 벌였다.
5일 서울형사지법 이동원판사로부터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실시한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학교안에 있던 `범민족대회''추진본부간부 우상호
씨(31), 수배중인 한양대학생회장 김정기군(25)등 행사관계자와 대학생
71명을 연행하고 플래카드 화염병등 시위용품과 대회관련자료 1천여점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