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7일 영세한 중소수출업체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기위해
영문제품설명서및 카타로그 제작비용으로 해외시장개척기금 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기금지원 신청은 8일부터 무역협회에서 받는데 자기상표수출업체
유망중소기업 기술집약형중소기업 지방소재업체등을 우선지원키로 했다.

상공부는 선정된 중소수출업체에 대해 9월부터 영문제품설명서 제작비용의
70%(업체당 최고 2백5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