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증가율 갈수록 떨어져 ...경비부담,자원빈약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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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8올림픽을 계기로 2년여동안 활황을 누려온 관광산업은 지난90년
이후 숙박비등 국내여행비 부담의 증가와 국내 관광자원 개발의 부진으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통부와 한국관광공사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은 올림픽이 개최된 88년 2백34만4백62명으로 전년에 비해 24.9%.89년
2백72만8천54명으로 16.6% 증가했으나, 90년에는 2백95만5천8백39명으로
8.5% 증가에 그쳤다.
또 관광객 3백만명을 최초로 돌파한 작년에는 3백19만6천3백40명으로
8.0%에 그쳐 증가율이 갈수록 둔화되고 있다.
이후 숙박비등 국내여행비 부담의 증가와 국내 관광자원 개발의 부진으로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통부와 한국관광공사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은 올림픽이 개최된 88년 2백34만4백62명으로 전년에 비해 24.9%.89년
2백72만8천54명으로 16.6% 증가했으나, 90년에는 2백95만5천8백39명으로
8.5% 증가에 그쳤다.
또 관광객 3백만명을 최초로 돌파한 작년에는 3백19만6천3백40명으로
8.0%에 그쳐 증가율이 갈수록 둔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