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첨단기술정보를 입수키위한 특허자료이용이 늘고 있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특허공보등 특허자료 이용자가
1만8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7% 늘었다.

자료이용자를 직업별로 분류해보면 기업체 임직원이 58.7%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변리사 정부관계자순으로 나타나 국내업체의
첨단기술정보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전체이용자의 91.9%인 1만4천명이 한국과 일본정보를
입수,기술정보도입원이 아직도 편향돼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