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는 올림픽 탁구 준결승에서 스웨덴의 발트너에 0대3(9-21 18-21
19-21)으로 져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김은 1세트를 쉽게 내주었으나 2세트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
접전을 벌였으나 발트너의 다양한 구질에 밀려 아까운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탁구종목에서 동메달 5개를 얻는데 그쳤다.
가티엥은 마웬거를 3대2로 이겨 발트너와 금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