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육상 1만m경기서 모로코의 칼리드.스카는 케냐의 리차드.컬리모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으나 경기30분후 같은 팀동료 보타야브가 레이스
도중 그를 돕기위해 고의적으로 켈리모의 진행을 방해한 사실이 드러
나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우승자는 2위 켈리모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