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분양된 올3차 수도권신도시 아파트당첨자 선장결과,일산의 경우
주택청약예금 20배수내1순위에서는 1만원의 채권을 매입하고도 당첨된
사례가 지난4월의 2차분양에 이어 무더기로 나왔다.

4일 건설부가 발표한 분당 일산등 4개 신도시아파트 1만2천7백15가구의
당첨현황에 따르면 1순위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던 일산에서는
국민주택규모초과 22개평형가운데 20배수내1순위 1,2군의 모든 평형이
채권상한액이하에서 당첨자를 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열층인 2군(일반공급분)에서도 동신주택의 37. 43 .48평형과
현대건설의 48평형 현대산업개발의 36 48평형등 6개평형은 1만원의 채권만
써내고도 당첨의 행운을 누렸다.

국민주택의 당첨하한선은 3년무주택에 평형에 따라 3백20만
5백80만원(불입회수32 58회)에서 결정됐다.

당첨자명단은 이날부터 주택은행본.지점과 각분양회사의 본사및
견본주택에 게시됐으며 개별통보는 하지않으므로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