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학이 레슬링 자유형 52KG급 B조 예선에서 4전승을 거둬
조결승에 진출했다.
김은 미국의 리 존스와 경기를 가지는데 승리할 경우 A조 1위로
예상되는 북한의 리학선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할 전망이다.
김선학은 4차전에서 캐나다의 우드크로프트에 연장전끝에
7-5로 힘겹게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