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의장등 당3역등을 포함한 전면적인 당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
졌다.
김대표의 한 측근은 3일 "12월 대통령선거에 대비,김영삼 친정체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거당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당의 전면개편이 불가피
하다"고 전제,"당초 상무위에서의 총재직이양과 김종필대표 승계 이후 단
행한다는 지도체제 개편일정을 앞당겨 정국수습및 당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이달 중순께 실세들을 고위당직에 임명하는 방향으로 당내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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