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에 기술자및 노무자파견문제를 협의하기위해 실무협의단을
올가을 서울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중국대외경제무역부 국외경제합작사
진영재 사장(국장)이 말했다.
1일 중국명문일간지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진국장은 실무협의단에는
중국건축공정공사,산동대외경제합작공사및 길림대외경제합작공사관계자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에 대한 기술자및 노무자 파견은
이3개회사에만 승인됐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이밖에도 홍콩 독립국가연합(CIS)남아공등에 이미 인력수출을 하고
있으며 한국 이스라엘 일본등과 인력수출을 협의하고 있으나 한국등과는
아직 초기단계라고 차이나 데일리는 전했다.
중국의 올해 인력수출에따른 계약액은 50억달러에 이를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난해의 36억달러에 비해 39%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