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육상스타 남아공의 졸라버드가 올림픽 무대 재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버드는 여자육상 3천m 예선전서 9분 7초의 저조한 기록으로 9위에
머물러 결선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