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업체들이 8월중 전국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1만6천9백92가구
(신도시분양분제외)인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주택사업협회에 따르면 23개주택건설지정업체들은 8월중
자체사업1만5천7백80가구,재개발9백2가구,상환사채분3백10가구등
1만6천9백92가구의 아파트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2천2백86가구로 가장많고 그다음은 고양시2천1백20가구
전북1천5백41가구 강원1천4백84가구등이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신대방동 1백99가구 성북구 종암동2백38가구 관악구
신림동 5백92가구등 모두 1천2백61가구가 분양된다.

8월중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하는 업체는 뉴서울주택건설로 인천 효성동
1천18가구,부천송내동 9백48가구등 2천3백95가구를 공급한다.

또 삼익건설(2천3백83가구)현대건설(2천1백24가구)삼성종합건설(1천5백71
가구)등도 1천가구이상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