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2일까지 본점 신관4층 미술관에서
파푸아뉴기니아 원시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방패 가면 의자대용으로 쓰이며 연설대역할도 하는
스룰,부족의 특정한 신화를 설명해주는 사람과 동물형상의
서스펜션후크,추수축제시 남녀노소가 쓰는 투구등 모두 1백30여점의 작품이
전시,그들의 생활과 토속신앙을 전한다.

전시회기간 중에는 파푸아뉴기니아인 고유의 독특한 생활상을 소개하는
비디오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