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올림픽 남녀유도 14개 체급 대진추첨결과 한국은 최대라이벌
인 일본과 초반대결을 피하게됐다.
여자 72KG 김미정과 남자 60KG급 윤현은 시드배정을 받아 올림픽
금메달의 걸림돌인 일본의 다나베 , 고시노와 각각 다른조에 편성돼
결승에서나 맞붙게됐다.
또 남자 78 KG급 김병주, 71KG급 정훈도 맞수인 91세계선수권대회
3위였던 요시다와 89.91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고가와 각각
다른조를 추첨하는 행운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