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 준공 개통된 금강하구둑 관문으로 인해 금강하류의 조류변화가
발생, 전북측 좌안제방의 침하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북측 좌안제방의 경우 일부구간이 지방도로로 지정돼 있으나 하천
개보수계획도 서있지 않아 도로붕괴등 재해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져 국가
차원의 항구적인 재해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