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청은 18일 러시아경제수역과 인접한 북양에 서식하는 빨강오징어
자원에 대한 한.러공동조사를 위해 국립수산진흥원소속 시험지도선
부산851호(1천1백26t)를 오는 23 27일까지 파견키로 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시험지도선은 한.러수산과학기술협력회의 합의에 따라
북양어류조사및 연어양식공동개발협력사업을 추진키 위한데 따른것이다.

이 시험조사선에는 우리측에서 국립수산진흥원 오희국 어구어법실장을
단장으로 6명이,러시아측에서는 수산과학자1명이 승선,조사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