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일보 노사갈등...사원들 임금 체불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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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기자협회에 따르면 한양일보가 사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노조 간부를 파면 조치하는가 하면 노조측의 정당한 단체협상요구등을
계속 거부하는등 일련의 내부진통을 겪으며 신문이 발행되진 않는등
진통을 겪고있다.
한양일보는 7월2일자와 6일자 신문을 사내사정을 이유로 발행하지 못
했다.
한양일보는 지난 3월6일 관할구청으로부터 노조설립필증을 교부받은
노조측의 단체협상요구에 "노조를 인정할수 없다"며 이를 완강히 거부
해 편집국 기자들을 비롯한 노조원들의 불만을 사왔다.
이러한 가운데 한양일보는 8일 노조 사무장 박영신기자(사회부)를
명령불복종으로 파면 조치했다.
노조 간부를 파면 조치하는가 하면 노조측의 정당한 단체협상요구등을
계속 거부하는등 일련의 내부진통을 겪으며 신문이 발행되진 않는등
진통을 겪고있다.
한양일보는 7월2일자와 6일자 신문을 사내사정을 이유로 발행하지 못
했다.
한양일보는 지난 3월6일 관할구청으로부터 노조설립필증을 교부받은
노조측의 단체협상요구에 "노조를 인정할수 없다"며 이를 완강히 거부
해 편집국 기자들을 비롯한 노조원들의 불만을 사왔다.
이러한 가운데 한양일보는 8일 노조 사무장 박영신기자(사회부)를
명령불복종으로 파면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