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앞두고 15일부터 렌트카요금이 평균 12.9% 인상된다고
14일 교통부가 밝혔다.
인상내용은 엑셀승용차의 경우 하루 44000원에서 50900원으로 6900원
오르고,소나타 1800cc급과 에스페로는 63800원에서 68900원으로 5100원이
인상된다.
그러나 이용률이 가장 높은 소나타 2000cc급은 80300원에서 76400원으로
4900원이 내렸으며,콩코드와 프린스는 하루 808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