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정보사사건 현장조사활발...비자금조성 집중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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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당등 야당은 13일 각각 서울지검과 국방부등을 방문, 정보사부지
사기사건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벌였다.
민주당의 정보사부지 부정사건조사위(위원장김영배)는 이날 서울지검을
방문,매각대금의 정치자금 유입의혹등 그동안의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의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제일생명을
방문,정보사부지를 싯가보다 높게 산 것은 정치자금을 주기 위한
비자금조성목적이 아닌지를 집중 추궁했다.
국민당 조사반(이건영반장)도 이날 국방부를 방문,정보사 부지매각추진및
취소경위와 김영호씨의 인사이동 배경등을 집중 추궁했으며 신정당의
박찬종대표는 이날오후 서울을지로 롯데백화점앞에서 이사건을 놓고
시민들과 "국민청문회"를 가졌다
사기사건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벌였다.
민주당의 정보사부지 부정사건조사위(위원장김영배)는 이날 서울지검을
방문,매각대금의 정치자금 유입의혹등 그동안의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의혹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제일생명을
방문,정보사부지를 싯가보다 높게 산 것은 정치자금을 주기 위한
비자금조성목적이 아닌지를 집중 추궁했다.
국민당 조사반(이건영반장)도 이날 국방부를 방문,정보사 부지매각추진및
취소경위와 김영호씨의 인사이동 배경등을 집중 추궁했으며 신정당의
박찬종대표는 이날오후 서울을지로 롯데백화점앞에서 이사건을 놓고
시민들과 "국민청문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