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3일 한국수출입은행의 런던현지법인은행설립을 인가했다.

이에따라 런던소재 한국계현지법인은행은 모두 3개사로 늘어난다.

오는 15일 영업을 시작하는 수은영국은행의 자본금은 1천만파운드이며
수출입은행이 1백% 출자한다.

종합금융형태로 진출하는 수은영국은행은 앞으로 EC역내및 동구권진출
한국계기업에 대한 설비금융지원과 연불수출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