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농민회 회장(48)이 이도조 중부경찰서장과 절친했던 고교동창으로
기구한 인연.
김씨는 경찰청 농성을 푼뒤 옛친구인 이서장을 찾아갔다 다른 일행들
과 함께 철장신세.
서부경찰서로 넘겨져 하룻밤을 새운 김씨는 "오랜만의 해후가 서로
입장이 달라 친구간에 더 큰 골만 생겼다"며 씁쓸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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