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 해수욕장 앞바다 3만여평을 매립해 대단위 위락단지를
조성하는 사업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울산군의회 김용원의원과 서생면 진하리 주민
1백50여명이 진하해수욕장 인근 10만7천5백8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수유면을 매립, 대단위 위락지구를 개발한다는 사업계획
건의안을 울산군과 군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