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아버지 술먹고 행패부려 구속...<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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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 9일 `개구리소년'' 박찬인군(12)의 아버지 박건서씨
(38.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993)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일밤 11시경 대구시 수성구 고산파출소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오토바이(대구 달서나5796)를 타고 가다
검문에 결려 파출소로 연행되자 행패를 부렸다는 것.
박씨는 30분동안 파출소의 대형유리창과 화분등을 마구 부수면서 이를
제지하던 김아무개순경에게 폭행을 가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기도.
(38.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993)를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일밤 11시경 대구시 수성구 고산파출소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오토바이(대구 달서나5796)를 타고 가다
검문에 결려 파출소로 연행되자 행패를 부렸다는 것.
박씨는 30분동안 파출소의 대형유리창과 화분등을 마구 부수면서 이를
제지하던 김아무개순경에게 폭행을 가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