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신청한 한국벨트 끝내부도 입력1992.07.08 00:00 수정1992.07.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3일 서울민사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한국벨트가 부도가났다. 한국벨트는 지난 6일자로 상업은행 을지로지점에 돌아온 3억원어치의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8일 부도처리됐다고 이날 증권거래소를 통해공시했다. 증권거래소는 한국벨트의 관리종목지정사유에 부도발생을 추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머스크가 점찍은 이 게임..카카오게임즈에 날개 달아줬다 카카오게임즈가 액션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OE)2’의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2000년 출시 게임인 ‘디아블로2’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난도 게임 콘텐츠가 입소문을 ... 2 코스피, 연기금 매수에 상승…코스닥은 계엄 전 수준 넘어서 코스피가 연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해 비상 계엄이 선포되기 직전인 지난 3일 종가(2500.10)의 턱밑까지 회복했다. 코스닥은 더 높이 올라갔다.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4... 3 한덕수 총리 "계엄선포 건의, 총리 거치지 않고 이뤄져" 한덕수 총리는 13일 비상계엄 선포 건의가 국무회의에서 자신을 거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이뤄졌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