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민사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한국벨트가 부도가
났다.

한국벨트는 지난 6일자로 상업은행 을지로지점에 돌아온 3억원어치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8일 부도처리됐다고 이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증권거래소는 한국벨트의 관리종목지정사유에 부도발생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