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유기화학(대표 김준현)이 해외수출을 본격화하고있다.

방수제메이커인 이회사는 지난6월 대만에 시멘트방수제
6천5백만달러어치를 처녀수출한데 이어 올연말까지 50만달러어치를 추가로
수출키로했다.

수출지역은 대만을 비롯 리비아 쿠웨이트 태국 말레이시아등지이다.

이회사는 시멘트방수제 제조방법에 대해 지난 88년 발명특허를 획득했으며
뉴욕국제발명전에서 대상,서독국제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한바있다.

또 지난해에는 스위스국제발명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타스유기화학은 직수출이외에도 중국길림성에 기술합작공장을
가동,타스상표로 중국전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