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차세대컴퓨터 문자코드에 국제규격으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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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컴퓨터의 문자코드에 한글전부가 국제규격으로 채택,사용되게 됐다.
지금까지 기존 컴퓨터시스템에서는 2천3백50자만이 국제규격으로
사용돼왔었다.
4일 공진청은 지난 6월29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국제문자코드표준화회의에서 차세대컴퓨터에 한글완성형
1만1천1백72자와 자모조합방식으로 한글옛글자를 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자의 경우는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으로 연구한 2만9백2자가 채택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14개국에서 35명의 대표가 참석,자국문자를 다 넣으려는
경쟁이 치열했었다.
이에따라 앞으로 차세대컴퓨터가 개발되어 사용될경우 세계각국이
공통적으로 한글을 통해 정보통신 정보처리및 교환이 가능하게 됐다.
차세대컴퓨터는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데 곧 제품화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존 컴퓨터시스템에서는 2천3백50자만이 국제규격으로
사용돼왔었다.
4일 공진청은 지난 6월29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국제문자코드표준화회의에서 차세대컴퓨터에 한글완성형
1만1천1백72자와 자모조합방식으로 한글옛글자를 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자의 경우는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으로 연구한 2만9백2자가 채택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14개국에서 35명의 대표가 참석,자국문자를 다 넣으려는
경쟁이 치열했었다.
이에따라 앞으로 차세대컴퓨터가 개발되어 사용될경우 세계각국이
공통적으로 한글을 통해 정보통신 정보처리및 교환이 가능하게 됐다.
차세대컴퓨터는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데 곧 제품화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