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은 아시아지역을 경유하는 전략물자를 통제
하기위해 이지역에 대한 수출관리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수출관리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는 <>전문가로 구성된
사절단 파견,관련법정비와 관리체제개선 <>각국담당자의 일본연수실시
<>아시아무역.관리체제를 협의하기위한 세미나개최등이 검토되고있다.

일본은 2일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열린 MTCR(미사일관련기술및
자재수출통제)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