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중국은행(Bank of China)의 서울사무소 설치를 지난 2일자로

인가했다.

중국은행은 외국환전문은행으로 국내지점 5백22개 해외지점 11개를 갖고

있으며 자산규모 세계 25위의 대형은행으로 이달중 서울 중구 장교동 장

교빌딩에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은행의 국내 사무소설치는 사회주의국가 은행으로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