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2,500만달러 도입 동남은행은 3일 홍콩에서 2천5백만달러의
신디케이트론도입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차관은 프랑스의 BFCE은행과 산업은행홍콩현지법인
외환은행홍콩현지법인등 3개은행이 공동주간사은행을 맡는등 6개국
9개은행이 참여했다.

차입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5%를 가산한 수준이며 만기는
3년이다.

동남은행은 작년에 런던에서 3천만달러의 변동금리부채권(FRN)을
발행한적이 있다. 도입차관은 전액 중소기업에 외화자금으로 대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