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과 닭고기값이 속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상인들에 따르면 특란(60g이상)이 10개 한줄에 7백10원으로
도매,한달전보다 26.8% 뛰었고 대란(55g이상)과 중란(48g이상)은 6백10원과
5백80원으로 24.5%,26.1% 각각 올랐다. 소란(45g이상))과 경란(45g이하)은
5백30원과 4백30원으로 35.9% 뛰었다.

이는 양계농가들이 시세상승을 겨냥,지난 5월부터 강제 환우량을 늘려
생산량이 평소보다 20%정도 줄어든 하루 2천1백만개선에 그치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닭고기는 값이 폭락하자 정부비축이 실시되면서 생계(하이브로)가 당
보름사이에 31%뛰어 7백20원을 형성하고 있고 구이용도 30.7%올라
1천7백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