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탁은행은 1백53종의 은행사무를 컴퓨터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전산종합금융서비스 "BOSCOM"을 개발,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일반전화선을 통해 은행과 고객의 컴퓨터를 연결해 이뤄진다.

저축 보통예금등의 자금이체가 가능하고 통화별 환율추이와
실적배당상품수익률조회까지도 할수있다.

전송받은 자료는 이용자의 편의에따라 프린터기로 출력도 가능하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용수수료는 월1만원이며 가입후 3개월은 면제된다.